말레이시아 소개

말레이시아로 유학오는 이유에 대하여

말레이사를 조기유학지로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고, 비행기표도 에어아시아가 생긴 이후로 많이 저렴해져서 아이가 한국을 방문하기도 쉬워졌고, 부모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기도 한결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그렇다고 오로지 경제적인 이유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졸업 후 진로에서 아시아권을 무대로 활동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배우기 쉽고, 대학진학도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권대학으로 많이 하는 편입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도 분명 좋은 나라이지만 아시아는 전세계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인이 미국이나 호주보단 아시아에서 더 대우도 받고, 취업 같은 기회도 더 쉽게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는 그래도 아시아권에서는 나름 부자인 사람들의 자녀와 고위층 자녀들이 많이 옵니다. 이들과 인맥을 쌓는것도 앞에서 이야기한 아시아권에서 활동에 보다 유리할 것입니다.

학교적응도 서구의 학교보다 쉬울수가 있습니다. 영어를 빨리 배우게 한다고 소도시에 한국인이 아무도 없는 학교에 아이를 보내기를 원하는 부모도 있습니다만 그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아이의 말레이시아 적응을 옆에서 지켜보면 생각보다 아이들도 바뀐 환경에 적응하려면 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어쨌거나 어른들보다 영어를 빨리 습득합니다. 외국에서 5년이상 살면 좀 천천히 영어를 배우더라도 영어는 잘하게 됩니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단 한국인 친구도 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하다 보면 아이들끼리는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제 자신이 동양인 또는 외국인이라는 이질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여기 말레이시아에는 중국계도 많이 있어서 그런가 특별히 나 자신이 동양인이라서 주눅들거나 외국인이라는 자각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아이들이 말레이시아에서 학교를 다니면 좀 편안하게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든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하면 너무 뼌한 말일까요?

어쨋든 한국의 살벌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보단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결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