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로나19 상황-현재 2020.11.22일
말레이시아
오늘자 코로나 확진자는 1096명
얼마전부터 천단위는 훌쩍 넘은지라
처음 천단위가 넘었을때의 충격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날마다 확인해보고, 놀라고 ,걱정되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확진자는 1096명
회복자는 1104명
사망자는 3명
그래도 의외로 사망자 확률은 높지 않네요.
아래표는
2020년3월18일부터 시작된 락다운 (부분이동통제) 변화 그래프입니다.

초창기 강력한 MCO 로 조금 나아지는듯하여
CMCO--->RMCO 로 전환되었었는데
하반기들어서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는 바람에
다시 CMCO로 전환
지금 11월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확진자수는 예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무섭게 상승 중이네요. 이러다가 12월 6일에도 끝나지 않고 연장될 것같습니다.


여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이동통제명령으로 인하여
여러 변화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으로 귀국 행렬을 이루고 있고요, 특히나 저학년 학부모님들이 대부분 그러십니다. 계속되는 온라인수업에 아이들의 학습의 질도 떨어지고, 언제 등교하게 될지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비싼 국제학교 수업료 할인도 안해주는 등등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요.
고학년 학부모님들은 어차피 귀국해도 학습과 대입에 차질이 있으니 여기서 온라인수업으로 버티며 시험대비를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쇼핑몰도 많이 썰렁해졌고,
문닫은 가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버티지 못하고 닫는 가게들과 이런 틈에서도 확장세를 보이는 가게들이 혼재되어 있고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매치기가 많아지니 조심하라는 현지인들의 조언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코로나의 위협속에서
어느정도 둔감해지는 이유도 있겠고,
말레이시아 당국이 발표와 다르게 강력하게 단속하지 않는 것도 같고, (물론 경제적인 이유겠지만요) 그래서 그런가
요새 사람들은 마스크와 QR코드와 거리두기 등
나름의 규칙속에서 일상생활을 잘들 영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역시 그런가봅니다.

새롭게 바뀐 Klcc 수리야백화점 2층 푸드코트

새롭게 바뀐 Klcc 수리야백화점 2층 푸드코트
한국도 그렇고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어서
연말은 좀
맘 편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