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다녀왔어요~

5/31~6/4일까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지 22년만에
홍콩에 다시 다녀왔어요 ~
아들 기숙사 짐 정리해주려고요😝
1학년 수업이 5월 말로 끝났기에
6월2일 전까지 기숙사 짐을 다 빼야했거든요 ㅎㅎ


홍콩과기대는
9월 학기 시작해서 첫번째 텀은 12월중순에 끝나고, 두번째 텀은 2월 초에 시작해서 5월말이면 끝난답니다 .
작년에 코로나 영향으로 1학년 기숙사입실을 아이 혼자 보내야했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방문으로 아이 학교도 처음으로 구경해보고, 짐 싸는것도 도와줄수 있고, 같이 여행도 다닐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했다며
도서관 위치를 열씸히 알려주는 아들 ㅎ
수고많았어~~
기숙사방은 2인실인데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좁아서 맘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울 애는 가뜩이나 키도 큰데
다리도 못뻗고 잤다니..흑흑
Anyway 남자 놈들 두명이서
어찌나 청소를 안하고 살았던지…TT 한숨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말레이시아로 들고 온 짐이 모두 합쳐 70 키로 ! 바리바리 캐리어에 넣고, 엄청난 양의 옷과 물건들을 버리고, 중요하다는 전자기타까지 깔끔히 포장해서 모~두 싸들고 택시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다음날부터 아들과 함께
홍콩구경 시작~~~
침사추이쪽으로 가서 야경도 보구요




또 그담날엔 소호쪽으로 가서 벽화 구경도 하고요,




빅토리아트램 타고 올라가도 보고요~




걷다가 다리아프면 카페에서 쉬기도 하고,
비싼 명품백도 구경하고,
맛있는 홍콩 음식도 먹고 ~~



5개월만에 본 아들과
즐거운 홍콩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