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아들이 보내온 소식~
아들을 혼자 홍콩으로 보내놓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격리호텔 3박4일 잘 지내고, 홍콩과기대 기숙사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 사고 준비를 끝낸지 일주일도 넘었네요.

기숙사 들어간 첫 날
학생증이 없어서 에어컨을 못튼다는..
백신패스가 노란색이라 식당에 못들어가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는..
이불과 베개도 없는 좁은 침대에서 혼자 잤다는..
얘기를 듣고
그날밤엔 저도 잠을 못이뤘더랬죠 😢


그래도 담날
이케아에 가서 필요물품들 사 나르고,
며칠 지나 학생증도 받고,
룸메이트도 (인도네시안) 들어오고,
지난 화요일에는
한국에서 보낸 택배물품도 받고 해서리
이제는
혼자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기숙사 셋팅이 다 끝났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오늘 드디어 첫수업도 잘 다녀왔고!
본격적으로 아들의
홍콩대학생활이 시작되었네요 ~


저녁에 룸메랑 나가서
홍콩 밤거리를 돌아다닐 정도로
여유도 생겼다고 하니
이제는
맘편히 잘 수 있을것같습니다 🙂



언제나
울 아들 화이팅~♡,♡